[헤럴드POP=박서현기자]
로제가 녹음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오전 로제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이 담겨 있다. 녹음 기계에는 ‘ROSI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로제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재계약을 체결. 솔로 활동에 대해선 행보를 알린 바 없다.
이후 해외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이 로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해외 프로듀서와 앨범을 작업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 서쿳, 미국 출신 음악 프로듀서이자 음악 제작사 롭 비셀, 미국 싱어송라이터 드라시, 지안 스톤까지 총 4명이 로제의 SNS 계정을 팔로우 했기 때문.
앞서 제니는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지수는 친오빠가 운영 중인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설립한 기획사 ‘블리수(Blissoo)’에서 개별 활동을 시작한다. 로제와 리사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로제의 녹음 사진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