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대명아임레디가 상조 납입금을 활용해 일본 겨울여행을 즐기는 ‘북해도 풀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2월 21일 출발하는 3박 4일 일정이다.
참가자는 일본 북해도 대표 설경 관광지 오타루 운하, 도야 호수, 지옥 계곡을 둘러보고 삿포로와 조잔케이 지역 인기 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모든 일정에 걸쳐 북해도 대게 요리 뷔페, 징기즈칸 바비큐, 호텔 석식 뷔페 등 식음을 제공한다.
여행 상품은 대명아임레디 회원과 비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회원은 미리 낸 상조 납입금 일부인 ‘래디캐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인당 10만원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적인 설경 여행지 북해도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며 “상조 납입금을 활용한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로 이번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