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부대찌개, 왕뚜껑, 껌 등 매번 특이한 컬래버로 이용자들을 놀라게 만든 ‘검은사막’이 이번에는 현대백화점에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5일부터 14일까지, 약 10일간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검은사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맞이해 이용자들에게 경험을 선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검은사막’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있다.
‘검은사막’의 팝업스토어는 판교 현대백화점 4층에서 진행됐는데 조기에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대기 시스템이 지하 1층에 준비되어 있었다. ‘검은사막 X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는 이전 ‘검은사막’의 페스타와 아침의나라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굿즈뿐만 아니라 41종의 신규 굿즈가 준비되어 있었다.
매구와 우사의 등신대가 설치된 입구는 ‘검은사막’ 내 아침의 나라 남포항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포토존, 소원나무, 10주년 기념 메시지월, 복주머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팝업스토어의 뒤쪽에서도 ‘매트블랙’과 컬래버한 ‘검은사막’의 카페를 볼 수 있다. 카페에서는 ‘검은사막’ 컬래버 메뉴와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