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백현(BAEKHYUN)의 전국투어 팬미팅이 첫 티켓팅부터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백현의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의 서울 공연은 12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과자파티’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에서도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백현이 팬들 앞에서 새로운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는 자리로 예고됐다. 특히 백현의 남다른 팬 사랑이 전석 4만4000원이라는 공연 업계 최저 수준의 티켓가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현은 ‘과자파티’ 개최 소식을 알린 직후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공지했다. ‘AFTERNOON-T’, ‘과제파티’, ‘숨은 백현 찾기’ 등 이색적인 구성에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새해 독립 레이블 INB100(아이앤비100) 출범을 발표한 백현은 이번 ‘과자파티’를 시작으로 2024년 내내 활발한 활동과 변화, 성장까지 모두 이뤄갈 예정이다.
2024 백현 팬미팅 ‘과자파티’ 서울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등 총 3회 차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