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종민이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공복 10시간 째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공복 10시간이 넘자 다들 배고프다고 했다. 그 와중 드디어 저녁 식사 복불복 시간이 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원기 회복에서 좋은 강원 음식들을 준비했다”며 “이한치한 극복하면 음식 하나씩 지급할거고 총 4라운드로 진행한다”고 했다.
첫번째 메뉴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전 2장이고 얼음물 릴레이 150초 챌린지다. 릴레이로 얼음물에 발을 담가 150초 견뎌야 했다. 첫 주가 발을 빼는 순간 다음 주자가 바로 발을 넣어야 한다.
유선호는 “의리게임이다”며 “김종민 형이 잘 버텨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 얼음물 제일 싫어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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