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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시 동구 인근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15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후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기간이 끝나고 남은 잔여물량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여 이 후로 계약을 진행하는 계약자는 직접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광역시 동구 일원에 위치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로 구성되며,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이 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으로 지어져 우수한 조망권 확보는 물론, 대전시 동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단지는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는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차량 5분 거리이며, 차량 10분내로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교통개발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어지는 동부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 역을 이용할 시 대전정부청사, KAIST와 대전역 등의 대전 주요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교통망이 좋은 만큼 주거환경도 좋다.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단지 앞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고봉산, 매봉산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하며,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을 기다리고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개발호재도 있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입지는 대전시 약 2만여 세대의 개발계획으로 신흥 아파트 타운이 자리잡는다. 실제로 인근에 위치한 성남1구역은 이주ㆍ철거가 마무리되어 분양을 계획중이며, 구성(성남동)2구역, 성남3구역, 가양5구역의 경우 사업시행 인가를 준비 중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