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을 통해 ‘모닝 엔젤’로 컴백한다.
최예나는 15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을 정식 공개한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Good Morning’과 더불어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이 밖에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Damn U(댐 유)’까지 한 앨범에 담아 다재다능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최예나는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굿모닝’을 통해 새로운 ‘모닝 엔젤’로 활약하며 음악팬들에게 보다 희망찬 기운을 선물할 예정이다.
‘GOOD MORNING’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후 8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