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페셜티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가 제철 생딸기로 만든 겨울 시즌 음료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TRAWBERRY SO MUCH’를 주제로 탄생한 이번 신메뉴는 생딸기우유, 생딸기레몬소다, 생딸기크러쉬, 생딸기주스, 생딸기다크초코쉐이크 5종이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딸기만을 선별하여 달콤하고 진한 딸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먼저 생딸기 우유는 제철 생딸기를 듬뿍 넣어 산뜻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딸기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메뉴다. 생딸기레몬소다는 향긋한 생딸기와 레몬의 상큼함이 톡톡 튀는 에이드다.
생딸기크러쉬는 상큼달콤한 생딸기를 얼음과 함께 갈아낸 스무디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얹어 비주얼은 물론 맛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생딸기주스는 생딸기 100%를 넣어 딸기 본연의 맛과 과육으로 씹는 맛까지 즐길 수 있다. 끝으로 생딸기다크초코쉐이크는 달콤하고 진한 다크초코쉐이크에 상큼한 생딸기가 어우러진 쉐이크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겨울시즌 음료로 선보이는 생딸기 라인업은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라떼부터 에이드, 주스, 시원한 스무디에 쉐이크까지 준비했다. 진하고 맛있는 딸기음료를 찾고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