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김호중이 대선배 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며 눈길을 모은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KBS 설 대기획 진성쇼 ‘복, 대한민국’(BOK, 대한민국)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호중은 설 연휴를 맞아 기획된 ‘진성쇼’의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진성과의 특급 의리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 특히 김호중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진성쇼’ 출연 제의에 고민 없이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게스트로 나서는 KBS 설 대기획 진성쇼 ‘복, 대한민국’은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 길 만을 걸어온 진성을 조명하는 자리로, 그간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이 섰던 ‘KBS 설특집 대기획’의 일환이다.
김호중은 앞서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명곡제작소’를 통해 진성과 호흡을 맞췄던 만큼, 다시 한 번 펼쳐질 감동의 향연에 설 연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설 대기획 진성쇼 ‘복, 대한민국’은 2월 설 연휴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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