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과학수사대 스모킹건’이 종영 2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KBS 2TV ‘과학수사대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 지난해 11월9일 시즌1 종영하고 2개월여 만에 새 시즌을 선보인다.
24일 첫 방송되는 ‘스모킹건2’는 앞선 시즌을 이끌었던 방송인 안현모과 법의학자 유성호를 필두로 이지혜, 그리고 형사출신 김복준이 함께 한다. 전 시즌에서 활약을 펼쳤던 배우 이유리는 하차한다.
24일 밤 10시1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