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슬기가 산부인과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 머리크기는 주수보다 앞선데 다리길이는 주수보다 짧은 누가봐도 내 딸 탄탄이(둘째태명) 지난 주말 몸이 좀 아파서 입맛도 없고 했는데 애는 그래도 꾸준히 컸네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둘째 갖기 전 여러번 아픔으로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항상 친정 언니, 엄마, 아빠처럼 절 맞아주는 산부인과도 참 감사해요 #임신30주 #둘째탄탄이 #첫째하원시간임박”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 수첩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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