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먹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홍현희, 제이쓴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하마터면 업로드 못할 뻔할 똥별쓰 먹방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가족의 업로드 타이밍 놓친 작년 9월 제주도 일상이 그려졌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먹방 시간. 아들 준범이는 에피타이저로 망고 먹방을 시작했다.
카메라를 보며 야무지게 먹던 준범이는 야채 먹방으로 넘어갔다. 준범이는 카메라를 바라모며 야채가 담긴 그릇을 쳐 퍼포먼스도 했다. 그러다 졸기 시작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잠들기 직전 홍현희가 건넨 김에 정신 차린 준범이는 털보수염까지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밥 잘 먹고 숙소로 돌아와 기운 넘치는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의 코풀기쇼 관람하며 기뻐하고, 엄마 노래에 맞춰 난타쇼를 했다. 돗자리에 그려진 친구들에게 굿나잇 뽀뽀를 날려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다음 날 아침. 모자는 퉁퉁 부은 얼굴로 조식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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