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씨는 개인 채널에 “Happy 2024 ! 새해가 밝은지 벌써 3주차네요. 백수가 젤 바쁘다고 새해 피드 하나를 못올린거 있죠?? 요즘 애들 방학이라 집콕 & 돌밥 중이라 사진첩에 사진이 없는 것도 한 몫 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어제 오랜만에 오빠랑 셀피도 찍고 가족 회의도 했어요. 올해는 가족들과 같이 마주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더욱 깊게 나눠볼 예정”이라며 “그리고 또 한가지! 유튜브 시작한지 삼개월정도 된 것 같은데 구독자수가 벌써 5000명이 되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변함없이 단단한 애정이 느껴지는 부부의 일상 셀카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 씨는 최근 승무원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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