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조여정이 드라마 ‘타로’로 열일 행보를 걷는다.
1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조여정이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에 출연한다. 조여정은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PD와의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타로’는 7개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루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로, 주인공이 각각의 다른 타로 카드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덱스의 출연 물망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조여정은 올해 영화 ‘인터뷰’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무려 열 한 명을 살해한 전대미문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로’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줄 조여정 표 미스터리 스릴러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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