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2024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지시각 지난 14일 진행된 2024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영화 ‘가여운 것들’의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일주일 전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그는 이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여우주연상까지 차지했다.
이로써 엠마 스톤은 ‘가여운 것들’을 통해 여우주연상만 벌써 15번째 수상하는 트로피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오스카 트로피까지 받게 될지 주목된다.
‘가여운 것들’은 젊은 여성 ‘벨라 백스터’의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