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급증했다. 이렇게 여행이나 출장을 갈 경우, 의외로 챙기기 귀찮은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다양한 기기의 케이블’.
외출 시 이미 챙길 짐이 많은데 지저분한 케이블 정리까지 하려니 더더욱 번거롭다. 또 엉키고, 너저분하기 마련. (게다가 한두 개의 케이블을 빼먹기라도 하면… oops ㅠㅠ)
최근에는 해외 방문 시 포켓 와이파이 대신 현지 유심(USIM)을 통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아 유심 관리도 쉽지 않다.
이런 여행자들에게 최근 희소식이 전해졌다.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 휴대와 메모리 수납, 초고속 충전은 물론 데이터 지원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9900원의 ‘멀티케이블 키트’가 나왔다는 소식이다. 11가지 기능을 탑재한 만능템에 메이크업 쿠션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다.
버디 멀티케이블 키트는 내부 카드 슬롯에 3개의 메모리 카드를 분리 보관할 수 있고, C to C, C to A, C to 라이트닝 등 6가지 멀티케이블 타입으로 어떤 기기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USB-Type C, 라이트닝까지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완벽 호환할 수 있는 젠더가 내장되어 있다. 특히 PD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과 USB로 전자기기 초고속 충전은 물론,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호환성 좋은 케이블로 활용이 용이하다.
이 밖에도 유심 트레이 추출 핀과 유심 보관 슬롯 2개가 포함되어 있는데 해외여행을 가거나 스마트폰 기기를 교체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좋다.
장거리 여행이나 동영상 시청 시 휴대용 거울이나 폰 거치대로도 활용 가능해 외출 시 멀티케이블 키트 하나 챙기면 요긴하게 쓸 일이 많겠다.
구매자들은 “품절 대란 있었던 상품이라 냉큼 구매했다”, “케이블 꼬일 일 없이 휴대할 수 있고 고속 충전도 되니 가성비 갑이다”, “출장 다닐 때 유용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블랙, 핑크 두가지 컬러(화이트 품절)로 구성된 버디 멀티케이블 키트는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9,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이 독보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빠뜨리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