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볶음밥 만드는 법
명란 계란 볶음밥
밥요리
명란젓 레시피
집밥 한그릇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주말 점심메뉴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한그릇요리 볶음밥종류
명란젓볶음밥 / 명란계란볶음밥으로 보여드려요.
느긋한 주말 느지막이 일어나 아점으로 볶아내면 무지 든든해요.
명란젓을 좋아하는 저는 저만의 메뉴로 곤약밥으로 볶아내기도 해요.
지난 연말 냉장고파먹기를 하면서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를
기한이 임박한 것부터 꺼내 먹기 쉽도록 정리를 해뒀더니 식단 짜기도 쉬워
차례대로 열심히 맛있게 먹고 있어요.
만만하지만 늘 맛있는 볶음밥은 들어가는 재료만 달라질 뿐
그 맛은 언제나 정답이지요?
김치, 야채, 고기, 해산물 등등 어떤 재료가 들어가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돼
저희 집도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만드는 듯해요.
매번 주재료가 달리 지긴 하지만 언제나 인기 만점이에요.
흐린 날씨지만 기온은 좋아 따스한 커피 한 잔 내려 옥상에서 잠시 즐기고
비가 내려 옥상정원 텃밭도 한결 깔끔해진 듯~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까마귀와도 인사를 하고…
볶음밥
명란젓 볶음밥 / 명란젓 계란 볶음밥 만드는 법
저염 명란젓 3줄, 계란 3개, 밥 2공기, 대파 1대, 청양홍고추 1개, 마늘 5알,
오일 1큰술, 맛술 1작은술, 버터 10g, 소금 + 후춧가루 + 참기름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명란젓은 속만 긁어내 볼에 담고 맛술을 뿌려 섞어두세요.
계란은 풀어서 소금 살짝 넣어주세요.
청양홍고추,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편 썰어주세요.
풀어둔 계란은 스크램블을 만들어 접시에 덜어두세요.
스크램블 대신 밥에 미리 섞어 볶아줘도 무방해요.
팬을 닦고
오일을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밥을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명란, 버터를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청양홍고추는 이때 함께 넣고 볶아줘도 괜찮아요.
소금과 계란으로 간을 맞춰준 뒤 스크램블을 넣고 섞어주세요.
청양 홍고추도 넣고…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참기름 톡~!
식감이 무지 좋은 명란젓볶음밥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다 보니 자주 만드는데 이번엔 계란을 따로 스크램블을 만들어 함께 했어요.
집 냉장고에 명란젓이 있다면
한그릇요리 집밥으로 이번 주말 점심메뉴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요거 상당히 매력 있는 볶음밥 종류 중 하나로 아이들도 무지 좋아할듯해요.
기호에 따라 청양 홍고추는 빼도 무방해요.
요 한 접시에 흐뭇한 미소가 스~ 윽~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음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어요.
명란젓으로 볶음밥을 하면 비리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걱정은 NO!
요즘 명란젓은 세상 좋아 비린 맛도 없고 저염이라 좋아요.
그래도 걱정된다면 미리 맛술을 뿌려 섞어두면 되고요.
간단하고 쉬운 요리로 만드는 볶음밥에 이번 주는 명란젓을 넣어보세요.
요거 맛있는 밥요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시기 딱 좋은 볶음밥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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