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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 휴대용 로켓 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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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테스트

RPG-7 휴대용 로켓 발사기

개발의 역사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사용한 M1 바주카 로켓포 <출처 : Public Doma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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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사용한 M1 바주카 로켓포 <출처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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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기 개발은 상대방이 개발한 새로운 무기에 자극받아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은 미국의 무기대여법 (Lend-Lease)에 따라 지원받은 M71 바주카(Bazooka)와 전장에서 노획한 독일의 판저슈레케(Panzerschreck)와 판저파우스트(Panzerfaust)를 시험하고 동급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p>
<p>개발은 1944년부터 시작되었고, 로켓발사기의 원리와 구조는 이미 알려져 있던 터라 개발은 빨리 이루어졌다. 처음 시험된 장비는 게오르기 파블로비치 로민스키(George Pavlovich Lominsky)가 설계한 RPG-1이었다. RPG는 휴대용 대전차 유탄 발사기(hand-held anti-tank grenade launcher)를 뜻하는 러시아어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의 약자인 РПГ의 영문 표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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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획한 판저파우스트를 들고 있는 소련군 <출처 : militaryarms.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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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획한 판저파우스트를 들고 있는 소련군 <출처 : militaryarm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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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G-1은 미국이나 독일 무기를 복제하지 않고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는데, 어깨 위에 올려놓고 쏘는 미국의 바주카와 발사관 앞에 대형 탄두를 붙이는 판저슈레케/판저파우스트를 결합한 형태다.</p>
<p>개발 시작 연도를 딴 LPG-44라는 발사기와 직경 70mm인 PG-70이라는 대전차고폭탄(HEAT) 로켓으로 구성되었다. 발사기는 길이 1m, 직경 30mm의 연철로 된 발사관을 나무로 감싼 형태였다. 중량 2kg의 발사관에는 방아쇠를 갖춘 권총 손잡이가 달려있었다. 탄두는 균질압연강판(RHA) 150mm의 관통력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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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첫 휴대용 대전차로켓발사기 RPG-1 <출처 : (cc) Grunty89 at guns.fandom.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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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의 첫 휴대용 대전차로켓발사기 RPG-1 <출처 : (cc) Grunty89 at guns.fand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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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RPG-1은 증가되는 전차의 장갑에 비해 낮은 관통력, 온도 변화에 민감한 추진 장약 등 여러 문제를 드러내었다. 게다가 사거리도 75m 정도에 불과했다. 소련 군부는 1947년부터 GSKB-30 설계국을 통해 새로운 로켓발사기 개발에 착수했다. 새로운 로켓발사기는 RPG-2로 이름 붙여졌다. RPG-2의 등장으로 RPG-1은 1948년에 개발이 중단되었다.</p>
<p>RPG-2는 발사관의 직경이 40mm로 커졌고, 탄두 직경도 80mm로 커졌다. 커진 탄두는 RHA 180mm의 관통력을 보이면서 당시 개발된 전차의 측면은 물론이고 전차 전면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였다. 발사관 직경이 커지면서 추진체의 양도 늘어나 사거리가 150m로 늘어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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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2를 시험 중인 미군 <출처 : militaryfactory.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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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2를 시험 중인 미군 <출처 : militaryfac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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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G-2는 발사관과 PG-2로 불리는 로켓탄 모두 RPG-1과 차이를 보였다. PG-2는 발사 후 얇은 금속 핀(fin)들이 펴져 비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발사관은 권총 손잡이 앞에 조준 장치 등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p>
<p>소련 육군은 RPG-2를 1949년 보병 제식 무기로 채택했고, 1954년부터 부대에서 운용하기 시작했다. 소련은 RPG-2를 중국, 북베트남, 북한 등에 대량으로 지원하면서 베트남전 등 다양한 전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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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이 채용되면서 사장된 RPG-4 <출처 : (cc) Grunty89 at guns.fandom.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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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이 채용되면서 사장된 RPG-4 <출처 : (cc) Grunty89 at guns.fand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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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소련 국방부는 1950년대 말부터 RPG-2의 성능 부족을 절감하고 새로운 로켓발사기 개발을 시작했다.</p>
<p>개발은 1958년부터 시작되었고, 모스크바 인근 GSKB-47 설계국(현재 GNPP 바잘트 Bazalt)이 담당했다. GSKB-47은 1961년에 새로운 로켓탄 발사기를 개발했고, RPG-7으로 이름 붙여졌다. 여기서 발사할 로켓탄은 PG-7V로 명명되었다. RPG-7 개발 이전에 RPG-4가 개발되었지만, RPG-7과 비교 후 성능 열세로 채택되지 못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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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부터 소련과 그 지원국들에게 배치되기 시작한 RPG-7 <출처 : (cc) Snek01 at wikimedia.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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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년부터 소련과 그 지원국들에게 배치되기 시작한 RPG-7 <출처 : (cc) Snek01 at 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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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G-7은 1960년 11월 포병관리국에서 이름이 바뀐 미사일포병관리국이 부여하는 GRAU 관리번호 6G1을 부여받으면서 소련군 제식 무기가 되었다. 소련군은 개발이 완료된 직후인 1961년 6월부터 RPG-7을 운용하기 시작했다.</p>
<p>RPG-7은 RPG의 설계를 이어받았지만, 발사용 권총 손잡이 뒤에 추가로 고정용 손잡이를 추가했다. 발사관은 직경 40mm로 유지되었고, 길이는 950mm, 중량 6.3kg이다. 로켓탄은 대전차용 외에 대인, 열압력탄 등 다양한 종류가 개발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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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 개발되어 현재도 사용되는 RPG-7.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의 RPG-7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1NJPSZZBsk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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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초반 개발되어 현재도 사용되는 RPG-7.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의 RPG-7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1NJPSZZBs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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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G-7은 AK-47과 함께 소련이 전세계에 퍼트린 무기 중 하나다. 1968년 베트남전쟁에서 처음 사용된 후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아일랜드까지 세계 중요 분쟁 지역에서 빠짐없이 등장했다. 단순하지만, 위력적인 무기로 평가받으면서 현재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아직도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카피 버전을 생산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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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font size=특징

RPG-7의 구성품들 <출처 : deactivated-guns.co.u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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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의 구성품들 <출처 : deactivated-gun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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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G-2는 기본적으로 대전차 로켓이다. 크게 발사관과 로켓탄으로 나뉜다. 발사관은 후방으로 로켓 화염을 방출하여 반동을 억제한다. 발사관은 전체적으로 연철로 제작되었고 후방은 나무로 감싸져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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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 발사관 각 부분 설명도 <출처 : operatorchan.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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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 발사관 각 부분 설명도 <출처 : operatorch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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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쪽부터 발사관에 고정된 가늠쇠, 격발 장치, 지지용 손잡이, 가늠자, 그리고 그 옆에 조준경 마운트가 위치한다. 발사관은 분해 조립 시가 아니면 분리할 수 없지만, 공수부대용으로 개발된 RGP-7D의 경우 2개로 분리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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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 발사관 각 부분 설명도 <출처 : operatorchan.org>

발사관은 지지용 손잡이 뒤부터 약간 볼록한 형태를 띠는데, 부스터의 폭발 가스를 추진력으로 사용하기 위한 설계다. 발사관에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가늠쇠와 가늠좌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RPG-7 휴대용 로켓 발사기

맨눈으로 사용해야 하는 가늠쇠와 가늠자 대신 2.7배율의 PGO-7 광학조준경을 사용할 수 있다. PGO-7 광학조준경 외에도 개량형에서는 1PN51, 1PN58, 1PN93 등 적외선 야시경도 장착할 수 있다. 이 외에 RPG-7V1부터는 발사대 앞 부분에 삼각대를 장착할 수도 있다. 다른 운용국들은 자신들이 운용하는 광학조준경을 장착하기도 한다.

RPG-7용 광학조준기인 PGO-7의 개량형인 PGO-7V <출처 : russianoptics.ne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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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용 광학조준기인 PGO-7의 개량형인 PGO-7V <출처 : russianoptic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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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G-7과 개량형이 운용할 수 있는 로켓탄은 HEAT탄인 직경 72mm의 PG-7을 기반으로 한 변형이나 파생형이다. 직경 93mm의 PV-7L은 관통력이 RHA 500mm, 강화콘크리트 1.5m다. PG-7R은 직경 105mm의 탠덤(tandem)탄두로 전차의 반응장갑을 무력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개량형으로는 PG-7LT가 있다.</p>
<p>대인용 탄으로는 OG-7, OG-7M, OG-7E 고폭탄, OG-7M3, OFG-7V, KO-7 고폭파편탄 등이 있다. 건물이나 동굴 내부 등에 효과적인 TBG-7V 열압력탄도 있다. 이 밖에 조명탄, 소이탄 등도 개발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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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 휴대용 로켓 발사기

RPG-7용으로 소련과 러시아, 기타 국가들이 생산한 다양한 로켓탄들 <출처 : armyrecognitio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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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용으로 소련과 러시아, 기타 국가들이 생산한 다양한 로켓탄들 <출처 : armyrecogn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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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양한 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발사관 안에서 폭발하여 추진력을 얻는 부스터(Booster), 발사 후 연소되면서 추진력을 얻는 로켓모터(Sustainer Motor), 탄두부로 구성된다. 부스터 안쪽에는 접혀있는 안정용 날개와 지지대가 있고 그 바깥을 추진용 장약이 감싼 형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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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용으로 소련과 러시아, 기타 국가들이 생산한 다양한 로켓탄들 <출처 : armyrecognition.com>

로켓탄은 종류에 따라 직경은 40~105mm, 중량은 2.0~4.5kg으로 다양하다. 발사관을 떠날 때는 115m/s로 비행하지만, 추진 장약이 점화된 후에는 최대 295m/s의 속도로 비행한다. 최대 사거리는 1,100m이며, 신관은 920m까지 작동한다.

왼쪽부터 탄두, 로켓모터, 부스터로 구성된 로켓탄. <출처 : (cc) Spike78 at wikimedia.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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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탄두, 로켓모터, 부스터로 구성된 로켓탄. <출처 : (cc) Spike78 at 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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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탄두부에는 신관이 장착된다. HEAT탄용 신관은 전기충격식으로, 슬랫 아머(Slat Amor) 등을 사용한 장갑차량의 경우 신관을 충격할 충격이 일어나지 않아 무력화되는 경우도 발생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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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93-2 야시경을 장착한 RPG-7V2 <출처 : (cc) Vitaly V. Kuzmin at wikimedia.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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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PN93-2 야시경을 장착한 RPG-7V2 <출처 : (cc) Vitaly V. Kuzmin at 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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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사 순서는 부스터까지 조립한 로켓탄을 끼우고, 신관의 안전 캡을 제거한 후, 안전장치를 풀고, 격발장치의 해머를 누른 후, 조준하여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로켓탄의 부스터를 점화시킨다. 로켓탄은 발사 후 네 개의 핀이 펼쳐져 비행 안정성을 높여주며, 곧 추진용 로켓모터가 작동하여 추진력을 얻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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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관을 떠난 상태의 PG-7VM 로켓탄. 안정용 핀이 펼쳐져 있다. <출처 : gunrf.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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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관을 떠난 상태의 PG-7VM 로켓탄. 안정용 핀이 펼쳐져 있다. <출처 : gunrf.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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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진용 로켓모터의 가스는 탄두부와 로켓 모터 사이에 위치한 6개의 노즐에서 분출된다. 단, 대인용 파편탄은 측면부 노즐이 없어 부스터 뒤로 연소가스가 분출된다. RPG-7용 로켓탄은 강선이 없이 발사되기 때문에 회전이 없이 발사되지만, 부스터 뒤편에 비행하면서 탄체를 회전시키기 위한 장치가 달려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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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도 후폭풍 때문에 밀폐 공간 사격에 제한이 있다. <출처 : Public Doma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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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도 후폭풍 때문에 밀폐 공간 사격에 제한이 있다. <출처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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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G-7은 로켓 무기이기 때문에 발사관 뒤로 후폭풍이 발생한다. 이런 문제로 건물 내에서 사격은 어렵다. 운용은 1인이 할 수 있으나, 신속한 로켓탄 조립과 장전을 위해 2인 1조로 구성되어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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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도 후폭풍 때문에 밀폐 공간 사격에 제한이 있다. <출처 : Public Domain>

운용 현황

소련은 1961년 개발 완료와 동시에 배치를 시작했다. 소련은 RPG-7을 여러 국가와 단체에 지원하였고, 또 여러 나라가 카피 생산했다. RPG-7이 활약한 전쟁은 상당히 많다. 1968년 베트남전을 시작으로 1973년 제4차 중동전 등 다양한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여러 테러 단체도 사용하고 있다.

RPG-7과 함께 탄 운반용 배낭을 메고 있는 이라크 보안군 <출처 : Public Doma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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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과 함께 탄 운반용 배낭을 메고 있는 이라크 보안군 <출처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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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로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사용되었지만, 영국과 북아일랜드 독립을 두고 싸운 아일랜드공화국군(IRA)도 RPG-7으로 영국군을 공격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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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공화국군 IRA가 영국군을 공격할 때 사용한 RPG-7 <출처 : belfasttelegraph.co.u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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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공화국군 IRA가 영국군을 공격할 때 사용한 RPG-7 <출처 : belfasttelegraph.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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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련과 그 뒤를 이은 러시아 외에도 중국과 북한이 카피판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약 40여 개 국가에서 RPG-7이 운용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다 보니 정작 개발국인 소련이나 러시아가 RPG-7에 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아프가니스탄 침공, 체첸전쟁은 러시아가 RPG-7에 당한 대표적인 사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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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발 장치에 이란 표시가 되어 있는 레바논에서 발견된 이란제 RPG-7. <출처 : Public Doma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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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발 장치에 이란 표시가 되어 있는 레바논에서 발견된 이란제 RPG-7. <출처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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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스라엘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미국 특수전 사령부도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에어트로닉(Airtronic)은 RPG-7 발사관의 재질을 무기용 강재로 바꾸고 그 위를 플라스틱으로 덮었으며, 각종 광학 장비를 장착할 수 있도록 레일을 장착한 PSRL-1이라는 개량형을 발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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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RPG-7V2 운용 장면. <출처 : armyrecognitio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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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의 RPG-7V2 운용 장면. <출처 : armyrecogn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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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RL-1은 격발 장치도 M4 소총의 권총 손잡이와 비슷하게 바꾸었고, 무게도 6.35kg으로 RPG-7V2보다 약간 가볍게 만들었다. 미 특수전 사령부는 2015년부터 PSRL-1을 소량 운용하기 시작했다. 개량형인 PSRL-2는 중량이 3.3kg으로 더 가벼워졌으며 발사관 수명도 늘어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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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font size=변형과 파생형

RPG-7은 아래 열거하는 변형과 파생형 외에도 이란 등에서 만들어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카피 버전들도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발사관이 2개로 분리되는 RPG-7D와 그 개량형, 미국에서 생산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외관만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 RPG-7 : 1961년부터 운용된 초기 모델. GRAU 관리번호 6G1

소련군이 운용한 초기형 RPG-7 <출처 : topwar.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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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군이 운용한 초기형 RPG-7 <출처 : topwar.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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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V : 1960년대 초반 등장한 개량형. 초기엔 RPG-7B로 불림, GRAU 관리번호 6G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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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V 발사기 <출처 : gunrf.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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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V 발사기 <출처 : gunrf.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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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D : 1963년부터 공수부대에 채용한 분리형 발사관 모델, GRAU 관리번호 6G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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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용으로 발사관을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RPG-7D <출처 : gunrf.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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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부대용으로 발사관을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RPG-7D <출처 : gunrf.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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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N : RPG-7에 PGN-1이나 1PN58 야시경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한 모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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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N <출처: bastion-karpenko.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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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N <출처: bastion-karpenk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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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DN : RPG-7D에 PGN-1이나 1PN58 야시경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한 모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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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N-1 / 1PN24 야시경을 장착한 RPG-7DN <출처: bastion-karpenko.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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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N-1 / 1PN24 야시경을 장착한 RPG-7DN <출처: bastion-karpenk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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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V1 : 1988년부터 도입된 RPG-7V의 개량형으로 PGO-7V3 개량형 광학조준경 장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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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V1 <출처: Vitaly V. Kuzm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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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V1 <출처: Vitaly V. Kuz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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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D1 : PGO-7V3 개량형 광학조준경을 장착한 RPG-7D의 개량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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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D1 발사기 <출처: bastion-karpenko.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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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D1 발사기 <출처: bastion-karpenk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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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V2 : 2001년부터 도입된 RPG-7V1의 개량형으로 UP-7B 광학조준경 장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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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군이 운용하고 있는 RPG-7V2 <출처 : (cc) Vitaly V. Kuzmin at wikimedia.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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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러시아군이 운용하고 있는 RPG-7V2 <출처 : (cc) Vitaly V. Kuzmin at 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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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D2 : RPG-7D1의 개량형. UP-7B 광학조준경 장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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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D2 <출처: mmg-shop.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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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D2 <출처: mmg-shop.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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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7D3 : RPG-7V2의 공수부대용 버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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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7D3 <출처: Vitaly V. Kuzm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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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7D3 <출처: Vitaly V. Kuz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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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PG-16 : 1970년대부터 배치된 확대형. 발사관 직경은 58mm이며 장갑 관통력이 RHA 300mm로 향상됨. 현재 러시아군에서 퇴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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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16 <출처: soldat.p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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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G-16 <출처: solda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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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9식 화전통 : 중국이 생산한 RPG-7 변형. 발사관 길이를 줄이고 지지 손잡이를 없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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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량한 69식 화전통 <출처 : (cc) Rhk111 at wikimedia.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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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개량한 69식 화전통 <출처 : (cc) Rhk111 at 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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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호 발사관 : 북한이 생산하는 RPG-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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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에 등장한 7호 발사관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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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병식에 등장한 7호 발사관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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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알 나시라(Al-Nassira) : 이라크가 생산하는 RPG-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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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시라 로켓발사기 <출처: williammaloney.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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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나시라 로켓발사기 <출처: williammalo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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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SRL-1 : 미국 에어트로닉스가 생산하는 버전. RPG-7용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으나 발사관 재질이나, 격발 장치가 다르며, 광학조준 장치 운용을 위해 레일이 장착되어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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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어트로닉스의 PSRL-1 로켓발사기 <출처: AirTronic U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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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에어트로닉스의 PSRL-1 로켓발사기 <출처: AirTronic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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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SRL-2 : PSRL-1의 개량형으로 발사관 중량이 3.5kg으로 경량화됨.</p>
<p>* GS-777 : 에어트로닉에서 만든 최신형 발사기, 중량은 2.3kg으로 가벼워졌고, 기존의 모든 RPG탄을 사용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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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777 <출처: AirTronic U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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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777 <출처: AirTronic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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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font size=제원

* 구분 : 휴대용 로켓탄 발사기
* 설계 및 제작 : 소련 GSKB-47 설계국(현재 러시아 GNPP 바잘트 Bazalt)
* 길이 : 950mm(발사관만)
* 중량 : 6.3kg(발사관만, 광학조준경 제외)
* 발사관 구경 : 40mm
* 조준기 : 기본 조준기 / PGO-7 광학조준경 / 1PN51, 1PN58이라는 수동 적외선 야시경
* 사거리 : 최대 1,100m
* 사용 탄종 :
장갑차량용 – PG-7, PV-7L, PG-7R 탠덤탄두, PG-7LT
대인용 – OG-7, OG-7M, OG-7E 고폭탄, OG-7M3, OFG-7V, KO-7 고폭파편탄
열압력탄 – TBG-7V

저자 소개

최현호 | 군사 칼럼니스트

RPG-7 휴대용 로켓 발사기

오랫동안 군사 마니아로 활동해오면서 다양한 무기 및 방위산업 관련 정보를 입수해왔고, 2013년부터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 기술>, 국방홍보원 <국방저널> 등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고, 기타 매체들에도 기고하고 있다.

CP-2023-0230@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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