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GM-울링이 2024년 1월 23일, 2024년에 70만대의 신에너지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위챗을 통해 밝혔다. SAIC-GM-울링의 2023년 전체 신차 판매대수는 140만3,000대였다. 중국승용차협회(CPCA) 수치에 따르면 2023년 SAIC-GM-울링의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45만 7,848대였다. 이는 5.9%의 점유율로 상위 신에너지차 판매업체 중 5위에 해당한다.
1위는 BYD로 270만 6,075건, 점유율 35.0%를 기록했다. 2위는 테슬라로 60만 3,664대, 점유율 7.8%, 3위는 GAC 아이온으로, 48만 3,632대, 점유율은 6.3%, 4위는 지리자동차로 46만 9,427대, 점유율 6.1%였다.
SAIC-GM-울링은 미니 Mini EV, 키위 EV, 나노 EV, 에어 EV 등 GSEV(Global Small Electric Vehicl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을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SAIC-GM-Wuling은 내연기관차 SUV, MPV 및 밴 모델도 판매한다.
글로벌오토뉴스CP-2022-0212@fastviewkorea.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