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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실습 장소를 찾아 전공의들의 외과수술 실습을 참관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인 이날 이 곳에서 열린 8번째 민생토론 참석에 앞서 실습 장소를 찾았다.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라 불리는 이 곳은 병원 시설과 장비를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재현해 수술, 중환자 관리 등 임상교육을 하는 장소다.
윤 대통령은 전공의들이 시뮬레이터 장비를 이용해 맹장염 복강경 수술을 실습하는 과정을 참관했다.
윤 대통령은 최준영 로봇수술센터장 제안으로, 뮬레이션 도구를 잡고 수술을 시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복강 내 3D 입체 시뮬레이션 화면을 통해 암 제거 수술이 진행되는 과정도 본 후 “공부 많이 했다”며 의료진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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