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는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맥주를 주제로 소비자 참여형 팝업 이벤트 ‘뺌 점프스테이지’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수원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성인 인증 후 입장이 가능하다.
카스 라이트 팝업 공간은 저칼리로 즐기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강조해 청량한 하늘색 컬러의 팝아트 콘셉트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이색 포즈로 재미있는 영상을 남길 수 있는 점핑 스테이지 존, 포토존, 시음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시음 부스에서 직접 카스 라이트를 맛볼 수 있으며 그립톡,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도 일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카스 라이트 모델 전종서를 비롯해 모델 한혜진, god 박준형 등도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는 이번 스타필드에서의 팝업과 함께 향후 각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제품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카스 라이트 브랜드 매니저는 “신나게 점프를 하면서 가벼워진 몸의 움직임을 즐기고 카스 라이트의 가볍고 청량한 매력을 감각적으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