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캔디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오늘(1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Hashtag#'(해시태그#)의 캔디샵 버전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그룹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캔디샵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컬러풀한 공간과 어우러진 4인 4색 발랄한 비주얼로 하이틴 무드를 뽐내는가 하면 각기 다른 색상의 캔디를 소품으로 활용해 뚜렷한 개성을 나타냈다.
캔디샵은 앞서 스쿨 버전 티저 이미지로 단정한 교복 맵시를 뽐낸 바. 이번 사진으로는 통통 튀는 청춘 에너지를 강조했다. 특히, 미국 뉴욕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키치한 면모로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 데뷔 앨범으로 선보일 이야기에 기대가 커진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셀프 PR 콘텐츠를 비롯한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캔디샵은 데뷔 앨범 ‘Hashtag#’를 통해 자신들을 처음 소개하는 동시에, 동세대의 공감을 이끄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핫플’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캔디샵은 오는 27일 미니 1집 ‘Hashtag#’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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