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변요한의 열 일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신생 ’TEAMHOPE (팀호프)’로 이적, 새출발을 알린 변요한은 프로필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각오를 다졌다.
14일 공개된 프로필에서 변요한은 슈트에 보타이와 넥타이를 각각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심플한 블랙 티셔츠에 볼드한 안경을 더해 긱시크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변요한은 옅은 미소로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하는가 하면 짙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눈빛과 표정만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변요한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TEAMHOPE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제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겠다. 더 넓은 분야에 도전하고, 더 변요한스러운, 배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려고 하니 지켜봐 달라. 더 유쾌하고, 필요하고, 지혜로운 배우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변요한은 2024년 상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으로 출연한다.
이밖에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드라마 ‘블랙아웃’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