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대웅제약이 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Dr.Bear+)’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베어는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로 대웅제약이 설계해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모토로, 가성비 라인인 닥터베어 EX(Expert)와 프리미엄 라인인 닥터베어 RX(Prescription) 두 제품군으로 출시했다.
영단어 ‘BEAR’의 각 알파벳을 따 △기본에 충실한 제품(Basic) △전문 연구원이 직접 검증완료(Expert) △자신없는 제품 거부(Against) △합리적 가격 제공(Reasonable)이란 4가지 약속도 제시했다. 향후 대웅제약은 4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춰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웅제약 건기식사업부 관계자는 닥터베어 론칭 배경에 대해 “대웅제만의 차별화된 배합법과 원료를 활용해 제품군의 카테고리를 넓혀나가고, 건기식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추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닥터베어를 대웅제약의 대표 건기식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