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출시를 맞아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10일 홈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 서비스는 비렉스 안마베드(MB-B01)나 척추베드(MB-C01)를 최소 비용으로 10일간 집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체험비는 10만원으로 체험 전용 제품이 제공된다.
체험 후 제품 구매 시 새 제품이 배달되고 체험비는 구매가에서 할인된다.
코웨이는 “지난달 진행된 비렉스 안마베드 홈 체험 이벤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어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해당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상시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코웨이닷컴, 콜센터, 코웨이 매장, 코디·홈케어닥터 등 코웨이 판매인 등을 통해 체험 신청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누운 상태에서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65℃까지 조절이 가능한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하고,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과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냈다.
시니어, 수험생, 골퍼 등 사용자 특성에 따른 30가지 안마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안마·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 제품은 직접 경험해보고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집에서 마음껏 사용해 보고 부담 없이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번 홈 체험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