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대표적인 할인행사 봄 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다. 와인나라 전국 직영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판매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과 종류를 대폭 늘렸다.
특히 장터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와인세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들과 샴페인 빈티지를 엄선해 구성했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매장 단독 행사는 매장별로 1병 남은 상품부터 올드 빈티지까지 와인나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와인장터 기간 고든 앤 맥패일(G&M) 시리즈, 막탈라, 벤로막, 올드퍼스, 웨스트콕, 칸모어를 비롯해 고급 위스키를 한정 수량 준비해 위스키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이 대중의 문화 기호품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 장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와인장터의 판매 리스트와 물량을 엄선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