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태광그룹 일주세화학원은 이재현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이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서혜옥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청소년들에게 마약을 절대 손대지 않도록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