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 장안지점이 13일 경륜 사업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객 만족 표어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한 고객 만족 표어 선포식은 새로운 표어 공개와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장안지점은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지점’이라는 표어를 선포했다. ‘고객과 소통’, ‘쾌적한 환경’, ‘안전한 영업장’ 등 3가지를 중점 추진한다.
실천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경주관람 환경제공을 위한 고객 편익 시설 개선을 지속 중이다. 특히 과몰입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설치한 어항은 방문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경륜 사업 30주년을 맞아 장외지점을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쾌적한 환경으로 만드는데 정성을 다할 것이다”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경륜·경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