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제2도시 하르키우를 사흘째 집중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하르키우의 하티셰, 크라스네, 모로호베츠, 올리니이코베 등 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하르키우의 플레테니우카, 오헤르체베, 보리시우카, 필나, 스트릴레차 등 마을 5곳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으로 “치열한 방어전을 벌이고 있다”며 “상황이 어렵지만 우리군은 방어선과 진지를 유지하고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하르키우의 하티셰, 크라스네, 모로호베츠, 올리니이코베 등 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하르키우의 플레테니우카, 오헤르체베, 보리시우카, 필나, 스트릴레차 등 마을 5곳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으로 “치열한 방어전을 벌이고 있다”며 “상황이 어렵지만 우리군은 방어선과 진지를 유지하고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지난 10일 하르키우 북쪽 접경지에서 국경을 넘어 지상전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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