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4시 반 경,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경찰서에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됨
목욕 시설 내에서 어떤 남성이 다른 남성의 하반신을 만졌다는 내용이었음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것은 미토시에 거주중인 자칭 비정규직 사원 타도코로 켄(50)
타도코로는 목욕탕에서 10대 소년의 하반신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음
여기까지는 일본에서는 흔하게 이뤄지는 대중목욕탕 내 동성 성추행 사례라고 생각되지만 진짜는 이 다음이었음
타도코로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10대 소년의 하반신을 만지는 행위를 한 건 맞지만 그건 위법한 행위가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을 했던 것…
술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는 수준의 헛소리를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쪽본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임
10대, 20대 남성이 일본에서 목욕을 하러가는 건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하니 혹시라도 쪽본에 체류중이라면 각별히 주의하기 바람
아…
당연히 여성이라고 안전한 건 아니니까 그냥 일본에서 목욕할 생각 자체를 하지 말기 바람
음침 변태 쪽남들 다 죽어 ㅉ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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