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한 달 앞둔 오는 22일 저녁 6시 북항에서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트로트 콘서트인 ‘월드빅쇼’를 개최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월드빅쇼는 MC 한강, 두리의 진행으로 박군, 윤태화, 최대성, 배진아 가수들의 공연과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은 엑스포 유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공연은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은 “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동구민을 비롯한 부산시민 모두의 염원이 프랑스 파리에 닿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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