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한혜진, 박하선이 임수향을 부러워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격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에서 박하선은 “수향이가 알고 보니 되게 섹시하더라. 내가 남자였으면 바로 번호 땄을 거다”며 막내 임수향의 섹시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역시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고 깜짝 고백, 막내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했다.
또한 임수향은 “매일 아침 팩을 붙인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해서 붙이는데, 집에서 팩을 붙인 채로 샵을 가기도 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하기도. 이어 “그런데 가끔 팩을 붙이고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들과 마주치면 제 모습에 깜짝 놀라셔서 최대한 구석에 있다가 차에 올라탄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향이 타고난 몸매와 섹시 눈빛으로 한혜진과 박하선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된 이유와 그가 밝히는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위한 여배우 관리법은 1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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