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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는 18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목회자와 일반성도 등을 대상으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인원이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1600명에 달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 신천지 말씀에 궁금증이 많았던 시민을 위해 부산 주요 도심에 LED 영상 차량을 통해 중계를 실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만희 총회장은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재림 때 약속의 목자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 했다”고 다.
또 “지난 4월 말씀대성회에서 일반 성도는 물론 전·현직 목회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며 “지난 대성회 참석 후 계시록 말씀을 더 듣고 싶어서 참석을 신청한 목회자, 주변 지인과 함께 신청한 목회자도 많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말씀대성회가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지난 11일에는 대전, 15일에는 대구에서 열렸으며 오는 21일 광주에서 ‘구원받을 14만 4000과 흰무리들’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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