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퓨릿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강세다.
오전 9시 12분 현재 퓨릿은 공모가(1만700원) 대비 7310원(68.32%) 오른 1만8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60∼400%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
앞서 퓨릿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55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8800원~1만7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 청약에선 경쟁률 1415.77대 1로 청약 증거금 약 7조8338억원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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