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신제품 김치통[코멕스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52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이 김장철을 앞두고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코멕스 스테디셀러인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을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한 제품. ‘비바 마젠타’ 컬러를 접목한 김치통은 세련된 컬러의 반투명한 소재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은 포장 김치 구매족 및 소가구 증가세를 반영해 2~4.6ℓ 사이의 소형 사이즈 4종을 추가, 총 9종으로 출시된다. 1포기를 담을 수 있는 2.4ℓ와 2~3포기가 들어가는 5.2ℓ, 6~7포기 보관이 가능한 16ℓ까지 폭넓은 옵션으로 종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소형 사이즈는 견고한 원핸들, 대형 사이즈는 투핸들을 적용해 여러 포기를 담아도 안정감 있게 옮길 수 있다. 핸들은 도톰하게 제작해 그립감을 높였고 모서리를 라운드로 처리했다.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과 코멕스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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