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청주시 소재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양극소재 전문기업이다.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배터리에 적용했다.
이 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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