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과 메타버스 전문 기업 오썸피아가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 서비스 론칭 1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메타라이브는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관광지를 메타버스에 구현해 실시간 여행지 정보와 여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제주 지역에서는 백록담, 성산일출봉, 협재 해수욕장 등 200곳 이상의 유명 관광지 라이브 영상 및 360도 영상을 볼 수 있다. 관광지의 날씨, 파도 상황 등도 확인 가능하다.
현재 메타라이브는 제주도와 대구 지역에서 가상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디지털 망원경 보라(BORA) 설치와 연계해 전국으로 여행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메타라이브는 가상월드에서 1주일에 1만보를 걸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롯데시티호텔 숙박권 △여행용 캐리어 등을 증정하는 ’10주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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