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문 에듀테크기업 슘페터(대표 김영철)는 지난 1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3 대구 청년 지역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선후배기업 네트워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슘페터 |
해당 프로그램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 보육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으로 멘토링, 분야별 특강 및 네트워킹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폐플라스틱 수소화 신에너지 사업의 동향 △초기기업 투자 매커니즘 및 사례 소개 △인플루언서 ‘가요이키우기’가 들려주는 창업자, 유튜버가 되기까지 등 창업 전반 및 청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사전 신청한 멘토링을 통해 전문 멘토단의 멘토링을 받음은 물론, 다양한 특강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본인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창업 열의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김영철 슘페터 대표는 “대구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즐길만한 창업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창업 인사이트를 얻어 사업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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