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최근 수상을 통해 받은 성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지난 9월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최고행정단체장상’을 수상해 받은 성금 전액(10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신 시장은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 중앙동 소공원주차장 개방 등 지역 안팎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화합에 기여한 성과로 최고행정단체장상을 수상했었다.
한편 신 시장은 기부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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