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19일 저녁 8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TS샴푸’ 특집 방송을 실시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2023 임영웅 굿즈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굿즈는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굿즈로 ‘랜티큘러 포토카드’, ‘미니 브로마이드’ 2종을 임영웅 친필 사인이 인쇄된 스카이블루 색상 봉투에 담아 증정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23년 신상품 ‘TS블루샴푸’를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TS블루샴푸는 두피와 모발에 영양, 보습과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GS샵은 이번 특집을 앞두고 주문·문의 상담사를 평일 같은 시간 대비 30% 추가 투입하고 ‘라이브톡’ 서버를 점검한다. 지난해 8월 임영웅 씨가 TS샴푸 모델이 된 후 진행한 특집 방송에서 주문 전화가 분당 900건, 대기 800건에 달했다. 덕분에 TS샴푸는 이날 하루만 24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유형상품 방송 실적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한승훈 GS샵 뷰티팀 상품기획자(MD)는 “올해 특집 물량은 작년 판매량의 70% 수준인 2만 세트로 수량 부족이 염려돼 방송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특집은 상품 판매 방송을 넘어 임영웅 씨를 향한 팬심을 나누는 자리에 가까웠던 만큼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본방사수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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