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추경호 “상속세 개편, ‘부의 대물림’ 반감 벽…사회적 논의 필요”

조회수  

test 테스트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상속세 개편 논의 필요성과 관련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의 상속세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주호영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의 질의에 “상속세가 전반적으로 높다부는 부분에 관해서 한번 개편 논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점에는 큰 틀에서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나라의 명목 상속세율은 50%로 일본(55%)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하지만 최대주주 할증과세(세금의 20%)까지 포함하면 60%로 높아져 세계 1위다.

추 부총리는 다만 “늘 이 부분의 논의를 진전시키다 보면 우리 사회에 ‘부(富)의 대물림’에 관한 반감으로 벽에 부딪힌다”며 “국회도 그렇고 사회적 여건도 그렇고 이 부분에 관해 받아들일 태세가 덜 돼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이 부분에 관해 근본적인 용역을 지금 하고 있다”며 “상속세 전반에 관한 문제보다는 유산세와 유산취득세 문제가 우선 중심이기는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용역을 좀 하고 나면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시키는 작업부터 먼저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CP-2022-0012@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