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시크릿키는 지난 11일~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였다고 20일 밝혔다.
한상대회에서 주관하는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는 2002년부터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행사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해외에서 열렸다.
이번 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는 50여개국 3천여 명이 참가하고 기업전시 부스 600여개가 선보였다.
시크릿키 김예림 대표는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는 한인 기업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며 “시크릿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들고 비즈니스를 세계 무대로 확장해 한인 기업가 및 한미 무역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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