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채널에 “지방도 지성도 재배치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형돈은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정형돈은 다이어트 진행 후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갈수록 건강해지고 있는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NS를 통해 쌍둥이 딸 육아 일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또 최근 정형돈은 유튜브 채널 ‘뭉친TV’에 출연해 건강이상설로 인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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