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7인의 탈출’ 특별 출연
전작 전남편 윤종훈과 재회
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7인의 탈출’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19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제작진은 김소연의 특별출연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희대의 악녀’ 천서진으로 극을 하드캐리한 김소연이 특별 출연한 ‘7인의 탈출’ 스틸컷 속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김소연은 극 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 ‘류홍주’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한다.
윤종훈은 전작에서 유진의 첫사랑이자, 김소연의 전남편인 하윤철 역으로 열연했었다. 두 사람은 ‘7인의 탈출’에서 완벽하게 달라진 분위기로 재회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7인의 탈출’ 열혈 팬이라는 김소연은 매주 본방사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를 함께 했던 스태프들, 그리고 윤종훈 배우까지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고 즐겁게 촬영했다”며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20일, 21일 방송될 9, 10회 방송에서는 악인들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단죄자’ 매튜 리와 악인들, 그리고 숨은 배후였던 ‘K’가 뒤집힌 복수의 판에서 역습과 반격을 주고받는 짜릿한 게임을 펼친다. 매 순간 예측을 빗나가는 파격 반전 전개로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김소연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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