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21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가운데 화천의 광덕산과 설안산에 첫 눈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21일 “광덕산(화천), 설악산에서 첫눈 현상이 관측됐다”며 관련 사진을 내놓았다.
기상예보를 보면 22일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북동부와 경기남서부, 강원내륙·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경기도와 강원도의 높은 산지 눈 날림)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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