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열린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2023.9.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다음주 월요일부터 열흘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날이 많겠고 24일과 26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고 21일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6~15도, 낮 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23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도 △인천 13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전망된다.
23일부터 26일까지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음’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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