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 News1 DB |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당원연수에 참석해 “약자와의 동행이 현재 시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당원연수에서 진행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주거·복지·교육 사다리 등 계층 사다리 복원 사례들을 소개하며 “이런 정책들이 널리 확산돼야 국민들의 지지를 얻는 국민의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이어 “서울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하남시민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원연수에는 이창근 하남시당협위원장, 이현재 하남시장 등 국민의힘 당직자와 당원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대변인을 지낸 이 위원장은 “모든 국민의힘 하남당원들이 다시 혼연일체로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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