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와 ‘네버엔딩 스토리’의 정동하가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밤을 멋지게 장식한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제주방송 KCTV와 공동으로 기획한 공연 ‘더 싱어즈
24일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이자 복면가왕 연속 4대 우승자인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로 꼽히는 정동하, JTBC 싱어게인 56호 가수 ‘다린’이 무대에 오른다. 제주 뮤지션으로는 혼성그룹 ‘별소, 달소’, 싱어송라이터 어진별이 출연해 각기 다른 장르의 특색 있는 공연과 함께 가을밤에 어울리는 명곡을 들려준다.
25일 공연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성악가로 대중에 널리 알려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주인공 김동규와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 뮤지션으로는 재즈와 팝의 조화로 관객과 소통하는 ‘재스민’, 제주를 대표하는 어린이 중창단 도란도란 중창단이 함께 한다.
도민들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 줄 이번 공연은 KCTV를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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