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뉴진스(NewJeans)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개최됐다. 국외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소속사 어도어(ADOR)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대중문화를 사랑해주신 분들과 버니즈(공식 팬클럽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뉴진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은 뉴진스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각종 글로벌 매거진의 표지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전 세계로 뻗은 영향력과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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