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된 수기집의 표지 (경찰청 제공) |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경찰청은 경찰의 날을 기념해 UN(국제연합)·인터폴(국제형사기구) 등 국제기구에 파견된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담은 수기집 ‘실제상황-국제기구편’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기집은 해외 경찰 주재관들의 근무 경험을 다룬 세번째 출판물이다. 경찰관들이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며 직접 수행한 국제공조 사안을 비롯해 세계 법집행관계자들과 동고동락하며 겪은 일화 등이 담겨있다.
본편은 총 9편의 수기를 크게 2개의 분야로 나눠 구성했다. 국제공조 업무를 수행하는 인터폴 근무자들의 이야기를 6편 담았고, UN의 일원으로 활약한 경찰관들의 근무담도 3편 수록했다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수기집은 이달 중 17곳의 전자 서점에 차례로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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